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명 '홍나리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겨울 발랄함부터 우아함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수애가 선보이는 드라마, 화보 속 패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다운 점퍼로 완성한 '캐주얼룩'
겨울에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 다운 점퍼. 수애 역시 드라마와 화보에서 다운 점퍼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회, 11회에서 수애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로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였고, 화보 속에서는 실버 컬러의 숏 다운 점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수애가 선보인 다운 점퍼는 퀄팅 디테일로 한층 슬림한 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니트 소재로 완성한 '러블리룩'
수애의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바로 니트와 니트 소재의 원피스.
'우리집에 사는 남자' 6회에서 수애는 셔츠 장식이 더해진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화보 속에서는 수술 디테일과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에 팬츠를 매치해 수애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코트로 완성한 '페미닌룩'
다양한 코트 스타일링은 수애처럼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와 10회, 11회에서 수애는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알파카 코트로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선보이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체크 패턴의 코트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속에서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벨트 포인트가 더해진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와 화보 속 수애가 선보인 코트는 올 겨울 따뜻함은 물론 멋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올리비아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