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셔너블과 젠틀함이 오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스티브의 매거진 화보 컷으로,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티브는 블랙 컬러의 니트에 옐로우 팬츠를 착용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또한 캐주얼한 화이트 컬러의 후드티로 겨울철 운동복을 표현했다. 그는 한 쪽 눈을 감고 있는 표정으로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수트를 입은 화보를 통해서는 '상남자'다운 카리스마와 젠틀한 멋을 뽐냈다. 스티브는 수트 재킷을 입고 바의 테이블에 엎드린 채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여심을 설레이게 하는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스티브는 지난 7월 배우 수현과 다니엘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글로벌 스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스티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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