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가 완벽한 워킹맘이 되기 구두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에선 남편 도현우(이선균 분)과 별거를 한 정수연(송지효 분)이 아들 준수의 유치원으로 그리고 회사로 뛰어 다니며 안팎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송지효는 카멜 코트에 슬랙스 그리고 활동이 편한 낮은 굽의 버건디 컬러 로퍼로 내추럴한 무드를 표현했다.

이날 송지효가 착용한 구두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의 '로티'로 알려졌다. 날렵한 라인에 버클 장식이 있어 멋스러운 신발로 오피스룩에 잘 어울린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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