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수트 패션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시계'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마초 기자이자 뉴스 앵커 이화신 역을 맡아 매회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블루 계열의 셔츠와 함께 톤온톤 스타일링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화이트 셔츠에 상반된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의 시계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8회에서 파스텔 톤의 컬러감 있는 셔츠와 함께 블루 래커 처리된 세계지도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포멀한 정장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조정석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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