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잔근육의 비결로 '탄츠플레이'를 꼽았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5일 조여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여정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그는 블랙 컬러의 보디수트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로 모노톤 시크룩을 완성했다. 또한 화려함보다는 이목구비가 잘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분위기 있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여정은 손끝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고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포즈를 이끌어내며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하나하나 살아있는 몸의 근육.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츠플레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표현한 조여정의 선명한 근육이 그간 그녀의 노력을 가늠케 했다. 탄츠플레이는 현대무용에 필라테스, 발레 등을 접목한 운동이다.

또한 조여정은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고 전하며 마음속 깊이 운동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운동마니아' 임을 입증했다.

한편, 조여정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그라치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