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마치고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김희애는 지난 18일 이태리 주얼리 다미아니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토월에 선 김희애는 단아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독특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함을 극대화해주는 트라메 이어링과 주얼리 워치를 포인트로 더해 그녀만의 개성과 품격이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매장에 방문한 김희애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관심있게 둘러보며 다미아니 주얼리의 매력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방송국 PD 강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다미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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