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이성재, 꽃중년 스타일링 완성하는 니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건물주이자 레스토랑 락스타의 셰프 김락 역으로 열연중인 이성재의 훈훈한 꽃중년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극중 이성재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하지만 무성욕자라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명품연기를 통해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성재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영된 16회에서 이성재는 와인 컬러의 크루넥 니트에 스냅백과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크루넥 니트는 가을 패션의 잇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데, 그는 톤온톤된 와인 컬러로 계절감을 살리면서 거꾸로 쓴 스냅백으로 영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성재가 입은 니트는 지오투(GGIO2)의 니트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이지한 핏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화제의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뉴스룸으로 대변되는 잘나가고 화려한 정규직의 기자, 앵커, 아나운서가 삶의 비극과 조우해 비정규직 기상캐스터로 대표되는 낡은 빌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웃픈 연애담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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