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타일 아이콘인 줄리아 로이펠드가 최근 강렬한 주얼리 패션 화보를 공개하면서 평소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부터 공식 석상, 일상 패션 등 다양한 사진 속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아이템은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줄리아 로이펠드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디디에 두보와의 콜라보 주얼리 패션 화보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다이아몬드 등 천연석이 세팅된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꽃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와 헤어피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디디에 두보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이는 론칭 행사에서는 블랙 롱 드레스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지와 브레이슬릿, 귀걸이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줄리아 로이펠드는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에 고급스러운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브레이슬릿, 반지 등을 유니크하게 레이어드하여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함께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줄리아 로이펠드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와 줄리아 로이펠드가 협업하여 선보인 ‘디디에 두보 by 줄리아 레스토앵 로이펠드’ 컬렉션 으로 파리 편집숍 꼴레뜨(Colette)와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 모다오페란디(Moda Operandi)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서라희 기자

사진. 줄리아 로이펠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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