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호수처럼 맑은 눈동자에 빠져들 것 같다.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세련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콘택트렌즈 업체 오렌즈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하니의 가을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날 화보 촬영은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되는 신제품 관련 내용으로 이뤄졌는데 하니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더군다나 촬영 틈틈이 본인의 모습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는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DMC 페스티벌 2016'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 '축제의 서막'에서 김성주, 시크릿 전효성과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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