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정우성이 독보적인 조각 외모와 함께 젠틀한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9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정우성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속 악역 연기에 대해 "이번에 맡은 역할이 그간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다. 나중에는 악에 받치더라. (악역이) 스트레스였지만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 속 액션 연기에 대해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거칠었다. 대역 없이 대부분 직접 연기했다. 액션팀과 교감이 있었고 '이건 내가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내비쳤다. 

또한 정우성의 외모를 한 층 돋보이게 한 재킷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터틀넥과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재킷으로 젠틀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우성이 착용한 재킷은 '브루노바피' 제품으로 클래식한 테일러드 디자인과 글렌체크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이너웨어의 컬러나 디자인,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 포멀, 캐주얼 등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남성들의 올 가을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브루노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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