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그룹 엑소의 막내로 변신했다.

지난 9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엑소와 함께 신곡 '댄싱킹'의 녹음을 하고 안무를 배운 뒤 태국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출국 전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을 만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힘을 북돋아 줬으며, 정준하는 일일매니저로 함께 방콕으로 떠났다.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약 한 달 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1만여 명의 태국 팬들 앞에서 엑소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엑소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못지않게 해골 프린팅이 인상적이 맨투맨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착용한 맨투맨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하이드로겐'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무한도전', 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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