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의 치어리더 배수현이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UO(United Object)에서 출시한 휴대용 체지방 측정기 'UO헬스핏'과 SK와이번스 치어리더 배수현이 함께한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가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지난 13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UO헬스핏' 출시에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 운동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운동법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SKT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들이 함께 했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피트니스 클래스는 치어리더 배수현이 일일 트레이너로 나서 화제가 됐다. 배수현은 스타 치어리더 1세대이자 '2016 WBFF 아시아 디바 피트니스' 1위,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대회 선발전 스포츠 모델' 2위, '2015 WBC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비키니' 1위 등 화려한 경력에 걸맞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클래스는 'UO헬스핏'의 소개와 배수현의 피트니스 클래스로 구성됐다. 배수현은 운동 초보자들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맨몸 운동법을 선보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늦은 휴가를 위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거나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UO헬스핏'은 체성분 상태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체지방량,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칼로리, BMI등 몸매관리에 필요한 다섯 가지 체성분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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