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오는 26일 모이나 갤러리 신라(Moynat Gallery Shilla)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1849년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 모이나는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대 유일한 트렁크 메이커로 자리매김했고, 베이징, 홍콩, 도쿄에 이어 서울에 첫 부티크를 오픈하게 됐다.

모이나 갤러리 신라에서는 남성, 여성 라인부터 가죽 소품까지 모이나의 다양한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론칭을 기념해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이나 아티스트들의 핸드 페인트는 물론 다양한 가죽 제품과 트렁크 스페셜 오더까지 모이나만의 시그니처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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