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슈퍼링크는 서핑에 특화된 전문 라인 SPRC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PRC 라인'은 슈퍼링크가 실제 워터스포츠 선수들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새로운 라인으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강조했다.

호주의 서핑 문화에서 시작한 'SPRC 라인'은 서핑 전문 선수를 비롯해 서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다년간의 익스트림 스포츠 웨어 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 출시한 라인이다.

SPRC 라인은 스타일은 물론 전문적인 기능성을 자랑하는 라인으로 자외선 99% 차단, 슈퍼링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밀레니엄 스트레치 기술로 서핑 시 몸에 완벽하게 밀착돼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며, 가볍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부상을 방지해준다.

또한 이중 오드람프 봉제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나노 드라이 섬유를 사용해 뛰어난 흡수력과 건조력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슈퍼링크 관계자는 "서핑 문화가 많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서핑 전문 라인인 SPRC를 출시했다"며 "슈퍼링크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많은 서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링크는 서핑, 웨이크보드 전문 선수들과의 협업으로 래쉬가드, 웻슈트 등 착용 편의를 높인 워터스포츠 웨어 전문 브랜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슈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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