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정진운이 '춤신춤왕'다운 독특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JTBC '천하장사'에서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문시장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온 멤버들은 숙소에서 추억의 전자오락기계를 발견했고, 오락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운동만 했던 강호동은 테트리스 없냐고 물어봤지만 멤버들은 신경도 안 쓰고 오락에만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맞는 캐주얼한 복장인 화이트 반바지에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초록색 티셔츠를 착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정진운이 착용한 티셔츠는 유니섹스 브랜드 '앤커버(NCOVER)'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하장사'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전통시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JTBC '천하장사', 앤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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