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직종에 따라 뷰티 비법을 달리 해야한다. 사무실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은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 대비해야 하며 외부 미팅이 잦은 직장인은 강렬한 태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사무직종 종사자는 에어컨 작동으로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이때 미스트는 피부의 수분까지 함께 증발될 수 있어 크림을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마누카꿀, 칼렌둘라꽃, 에뮤오일 등의 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피부 표피뿐 아니라 진피 층까지 수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물을 자주 마시면 보습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

서비스, 영업, 건설 등 외부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의 뷰티 비법으로는 선크림이 제격이다. 특히 외부의 미세먼지, 세균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는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99%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내추럴 선클리어'는 자극없이 피부를 관리해 준다. 특히 로즈힙 열매오일, 포도씨오일, 쉐어버터 성분이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수면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는 만큼 그에 따른 뷰티 비법 실천은 필수다"라며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종이라면 내추럴 오가닉 립밤으로 촉촉한 입술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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