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속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속 광채 피부의 가수 별부터 '나 혼자 산다' 속 무결점 미모의 배우 한채아까지, 이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무한도전' 별,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난 피부결

지난 5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웨딩 싱어즈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깜짝 축가 공연을 위해 예식장을 찾은 하하·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장 뒤편에 숨어 결혼식을 지켜보던 두 사람은 감동적인 장면에 눈시울을 붉혔고, 애써 감정을 추스르던 별이 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그녀가 남편 하하를 토닥이며 뽀얀 얼굴에 톡톡 찍어바른 제품은 클리오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쿠션'이다. 유난히 반짝이던 별의 윤기있는 베이스를 완성한 이 제품은 52% 수분 앰플로 24시간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며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결과 톤 개선은 물론 잔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아이템이다.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무결점 미모 여배우의 품격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여배우의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한채아는 지난 방송에서 본인만의 건강 관리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굴욕 없는 민낯 피부를 드러냈다.

그녀는 피부 관리를 위해 평소에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사용해 피부톤만 보정한 채 외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생기 없는 피부톤을 핑크빛으로 보정하고, 투명 톤 업 파우더가 피부 속 광채를 살려 주는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 기능도 함께 있어 외출 시 선블럭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간편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무한도전', 한채아 인스타그램, 클리오, 비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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