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우희가 온스타일 '겟잇뷰티셀프'를 통해 내추럴 생얼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희는 자신의 파우치와 셀프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하며 화장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 사용하는 뷰티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영상에는 평소 내추럴 성분으로 만들어진 최소한의 아이템만을 활용해 내추럴 생얼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우희의 뷰티 노하우가 담겨있다.

#1. 부스터 에센스 

우희가 세안 후 첫 번째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소개한 '버츠비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너리싱 페이셜 워터'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부스터 에센스이다. 평소 피부 컨디션에 따라 유난히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화장솜에 제품을 듬뿍 묻혀 팩으로도 활용한다는 팁을 함께 공개했다.

#2. 비비크림 

그 다음 '버츠비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데이 로션'으로 촉촉한 스킨 케어를 마무리 한 후, 자외선 차단과 커버력, 보습력, 내추럴 성분까지 두루 갖춘 '버츠비 비비 크림 위드 노니 익스트랙트'를 사용했다. 우희는 "촉촉한 비비 크림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줄 뿐 아니라 피부에 은은한 광채 효과를 주어 하이라이터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비비 크림을 바른 후 손으로 얼굴을 3초 정도 감싸주면 피부에 흡수가 잘돼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그녀만의 '꿀팁'을 소개했다.

#3. 립스틱

우희는 내추럴 생얼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립스틱을 꼽았다. '버츠비 립스틱'은 비즈왁스, 라즈베리씨오일, 모링가오일 등 내추럴 보습 성분을 함유해 장시간 촉촉함이 지속되는 제품으로 입술 위 미끄러지듯 발리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7가지 생기 넘치는 컬러가 새틴을 입은 듯 은은하게 빛나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코랄 빛의 '버츠비 립스틱 썬셋 크루즈'를 선택한 우희는 립스틱을 바른 후 면봉으로 입술을 그러데이션해 마무리하며 얼굴이 환해 보이는 내추럴 생얼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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