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한 화가다. 공효진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화가'를 콘셉트로, 올 시즌 꼭 필요한 6가지 컬러를 소개했다.

공효진은 강렬한 레드나 핑크 톤의 ‘립’을 활용해 때로는 립스틱처럼, 때론 틴트처럼 립을 강조했다. 또 작년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말린 장미 컬러를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려 발라 자연스럽게 물든 입술을 연출했다. 

한편 공효진은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호주로 출국했다.

글. 문예진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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