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 LIFE :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은 아들 콜린(이종현 분)과 부자지간에 연결통로를 만들기 위해 의자를 골랐다. 그리고는 ‘생각하는 의자’라며 도진은 소파형 의자에 이름을 붙였다. 흔히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의 하나로 스스로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도구로 쓰이지만 이를 이용하는 것은 콜린이 아닌 도진이었다. 이는 자신을 낮추어 아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었으며 육아의 기초라는 말을 증명하는 셈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의자로 명명된 주황색 소파형 의자는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동건의 생각하는 의자’는 ‘중아트 갤러리’의 ‘팝백 쇼파’로 화이트, 블랙, 오렌지, 핑크, 그린, 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




<사진=SBS ‘신사의 품격’, 중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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