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스타패션=정혜영 인턴기자] 한그루가 예비신랑과 설레는 눈맞춤을 했다.

4일 한 패션지는 이달 결혼식을 올리는 한그루의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한그루는 훈남 예비신랑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실제 커플답게 다정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평소 카메라에 익숙한 한그루는 물론, 예비 신랑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하트 눈빛을 뿜어내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그루는 특히 단독샷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고, 9살 연상의 예비신랑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한그루는 약 1년간 만나온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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