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교복'

[스타패션=정혜영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의 청순한 교복 자태를 본 김국진이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추억의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완선을 필두로 청초한 여고생의 매력을 드러낸 강수지의 등장에 김국진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이날 ‘치와와 커플’로 불리는 강수지와 김국진은 ‘손3일 방송된 SBS 잡고 산책하기’를 내기로 걸고 오목대결을 펼쳤다. 강수지는 ‘손목 때리기’를 하자는 김국진의 제안에 “그렇게 작은 걸로 안 한다”며 “오빠가 지면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줘라. 손잡고 산책하기”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지가 승리하자, 김국진은 “나중에 가자”며 부끄러운 감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강수지의 손을 잡은 김국진은 깍지까지 끼며 거리를 걸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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