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스타패션=문예진 인턴기자] 이찬오 셰프가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공개했다.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베리와 딸기, 크림치즈를 보기좋게 담고 꽃으로 장식한 요리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을 자아내는 사진과 함께 "이 요리의 이름은 김새롬"이라는 글을 게재해 김새롬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이 외에도 이찬오는 인스타그램에 감자튀김을 그린 사진을 게시하고 "그림 이름 김새롬"이라는 글을 남기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등 비주얼 최강의 음식 사진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는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인 샐러드와 수란을 선보였다. 하지만 홍석천이 만든 라쟈나 '술푸자냐'에 밀려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찬오만의 독특한 매력과 '아티스트 셰프'라는 별명에 걸맞는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는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그를 단숨에 새로운 스타 셰프로 만들었다.

<사진=이찬오, 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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