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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스타패션=정혜영 인턴기자] 리쌍 개리가 '런닝맨' 월요커플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와의 농도 짙은 스킨십 사진을 해명했다.

지난 8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개리와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네티즌 사이 떠돌던 송지효와 개리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송지효가 개리 무릎에 앉아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본 개리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보던 개리는 "저 사진은 연예대상이 끝나고 '런닝맨' 출연진들이 가진 회식 자리였다"며 "그냥 정말 편해서 그랬다"라고 열심히 해명했다.

하지만 개리의 해명에도 방청객에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터져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와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월요 커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