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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요즘 남녀 사이는 ‘선(先)신상발설 후(後)사귐’이 대세인가 보다.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했다.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4회에선 준기(성준 분)가 윤하(유이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반전을 불러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하는 준기를 찾아가 “가진 것도 없고, 내세울 만한 게 별로 없어요. 사귈래요?”라며 용기를 내 고백했다. 그러나 준기는 피식 웃으며 거절의 뜻을 밝혔고, 윤하는 당혹스러운 감정을 애써 숨기고 돌아섰다.이때 준기는 “장윤하 씨”하며 윤하를 불러세웠고, “관계 시작은 관습에서 시작하는 게 심리적으로 편하다. 사귀자는 말은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합니다”라고 반전 재고백으로 윤하를 놀라게 했다.이어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이슈
장경석 기자
2015.06.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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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정말 내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녀 매력을 뽐냈다.여자친구는 최근 패션지 ‘오보이’ 소녀 특집호인 'Girls Meet The World(소녀, 세상을 만나다)' 화보 촬영에 나서 청량감 가득한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멤버들은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워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멤버 신비는 순백의 레이스업 블라우스로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고, 소원은 스니커즈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은하와 유주는 각각 흰색과 핑크색의 상의와 주름 스커트로 소녀룩을 완성했다.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우윳빛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막내
스타화보
장경석 기자
2015.06.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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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문예진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배우 강소라가 주목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알고 싶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틀을 깨고 깐깐한 여자들도 ‘내 편’으로 만든 비결은 무엇인지.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녀를 만든 ‘시크릿 노하우3’를 파헤쳐보자.Knowhow 1. ‘핫이슈’ 패션화보, 일상, 드라마 할 것 없이 언제나 그녀의 스타일은 눈에 띈다. 어떤 스타일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강소라’는 ‘트렌드 아이콘’이라 할만하다.작년 케이블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강소라의 3만 원대 드레스가 화제였다. 3만원대 드레스를 300만 원이라고 해도 믿게 만드는 강소라의 클라스. 화보 속 강소라는 캐주얼,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섹시한 느낌까지 어떤 룩이든지 소화한다.
트렌드
문예진 기자
2015.06.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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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엄마를 부탁해’로 유명한 소설가 신경숙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소설가 겸 시인인 이응준 씨는 지난 16일 한 온라인 매체에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싣고 창작과비평이 1996년 출간한 신경숙 작가의 '오래전 집을 떠날 때' 가운데 수록된 단편 '전설'의 한 대목(240~241쪽)이 1960년 발표한 미시오 유키오의 작품 ‘우국’의 구절을 그대로 따온 표절이라고 주장했다.각각 4개와 7개 문장으로 이뤄진 해당 부분은 같은 글이나 다름없이 비슷하다는 게 이 씨의 주장이다. 그는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는 신 작가의 표현을 거론하며 "이러한 언어조합은 가령, '추억의 속도' 같은
스타스타일링
장경석 기자
2015.06.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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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레시피[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카레로 제자들을 놀래켰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제자인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과 함께 카레 만들기에 도전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카레가 완성된 후 백종원은 제자들이 사용했던 최소한의 재료로 조리 시간을 대폭 절약하는 ‘양파 캐러멜 카레’를 선보였다.백종원은 “양파는 살짝 볶으면 물이 생기지만 더 볶으면 단맛이 충분하게 우러난다”며 “양파 하나만 볶아도 향이 확 살아난다. 양파의 맛을 충분히 살리면 카레가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레 재료를) 굳이 깍둑썰기 하지 않아도 된다”며 시간 단축을 위한 비법으로 채썰기를 진행하며 독특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스타스타일링
장경석 기자
2015.06.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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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대나무 수딩젤 이어 품절 행진[스타패션=김상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6월 초 출시한 현아의 썸머 콜렉션 라인중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3,000개를 넘어서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귀 현상을 빚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놀랍도록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강력 발색력을 자랑하는 신개념 틴트 제품이다. 1호 핑크밍, 2호 코럴밍, 3호 플레이오렌지, 4호 레드핫, 5호 올나잇레드, 6호 다크나이트 등 총 6종으로 새로운 워터핏 텍스처가 수분과 짜릿한 색상으로 토니모리 뮤즈 현아와 같은 워너비 입술을 선사해준다.특히 9.5g의 넉넉한
업계소식
김상은 기자
2015.06.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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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가 만든 첫 번째 콘서트 ‘Here I am’[스타패션=정상래 기자] 홍대씬을 대표하는 밴드 소란과 쏜애플이 영화와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 'Here I am'에 출연한다.오는 6월 27일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 'Here I am'은 NHN티켓링크가 주최한 첫 번째 콘서트로, ‘Play The Movie’라는 콘셉트을 가지고 영화를 주제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토크를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이다.모던록 밴드 소란은 지난 2006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원스(Once)’를 주제로 감성적인 팝과 소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녹여낼 예정이며, 밴드 쏜애플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를 주제로 특유의 흉내 낼 수 없는 감각적인 가사와 몽
스타스타일링
정상래 기자
2015.06.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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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 깊은 음악적 이해도로 존재감 증명[스타패션=정상래 기자] 남성 보컬리스트 장욱이 6월 17일 싱글 ‘Still Love You’를 발매한다.‘Still Love You’는 희미해져가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단촐한 편곡 위에 노래한 곡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알앤비와 네오 소울의 느낌이 더해진 넘버다.지난 2014년 싱글 ‘마네킨’으로 데뷔한 장욱은 이번 ‘Still Love You’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흑인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명했다. 긴 시간 동안 뛰어난 남성 보컬리스트를 찾기 어려웠던 국내 흑인 음악 시장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는 장욱은 이번 싱글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한다.또한 곡 전체를 아우르는 심플한 리듬과 이 리듬 사이를 편안하게
스타스타일링
정상래 기자
2015.06.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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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택견, 색소폰 등 다양한 퍼포먼스 선보여[스타패션=정상래 기자] 뮤지컬이 있어 행복한 도시, 대구! 올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하 DIMF)이 본격적인 축제를 열흘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23개의 ‘딤프린지(DIMFringe)’ 팀을 선정했다.‘딤프린지’란 DIMF 축제 기간 중 동성로 야외무대, 뮤지컬광장, 김광석길, 2.28공원 야외무대 등 대구 주요지역에서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DIMF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짧은 모집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30여 팀이 ‘딤프린지’에 지원하였으며 최종 23팀이 선정, DIMF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예정이다.누
뉴스
정상래 기자
2015.06.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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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피부의 땀샘과 피지선이 활성화된다. 모공이 눈에 띄고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며 끈적이기까지 해 여름철 피부고민은 깊어진다. 각질과 피지, 그리고 공기 중의 먼지가 뒤엉켜 모공을 막기 쉽고, 블랙헤드, 여드름 등 트러블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이럴 때일수록 클렌징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올라오는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나 각질 제거제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결을 거칠게 하고 피지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피부 속 수분을 뺏지 않으면서 모공 속까지 순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렌드
장경석 기자
2015.06.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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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문예진 인턴기자]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에연복 셰프는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이날 방송을 통해 이연복 셰프의 아내는 “최근 10년 동안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많이 허전했다”며 “그때 남편은 너무 바빠서 마음 둘 곳이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연복은 아내의 서운한 속내를 접한 뒤 방송으로 인해 정작 가족을 챙기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또한 이연복은 자신이 유명세를 즐기는 사이 놓쳤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연복 셰프는 “요리 쪽에서 힘들게 올라온 사람들은 나이 먹으면 보상 심리가 있다. 이렇게 고생했는데 나도 쉬어야지. 제자 두 명 키워 매장 하나씩 맡겨놓고 난 여행 다니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스타스타일링
문예진 기자
2015.06.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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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문예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일부 제주도 관광객들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이효리는 지난 6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과 함께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또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 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허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을 올렸고 이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스타스타일링
문예진 기자
2015.06.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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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정혜영 인턴기자] 영화 '간신'에서 단희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를 향한 허지웅의 돌직구가 재조명되고 있다.허지웅은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충무로 우는 남자들, 흥행은 미모순이 아니잖아요'를 주제로 '인간중독'의 임지연에 대해 이야기했다.당시 허지웅은 "임지연 씨가 얼굴은 너무 좋다. 절대 안 고쳤으면 좋겠다. 그런데 연기가 안 된다"며 독설을 날렸다.이어 "연기가 안되니까 나중엔 임지연 씨를 사랑하는 송승헌 씨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 아닌가 착각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정말 희귀하고 좋은 얼굴인만큼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영화를 발판 삼아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임지연이 열연 중인 SBS
스타스타일링
정혜영 기자
2015.06.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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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정혜영 인턴기자]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셰프 샘킴이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 특집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샘킴은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150% 이상 올랐다. 다른 레스토랑은 불경기라 힘들다. 놀라운 수치다"라고 말했다.이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현석이 매일 전화해서 매출액을 물어본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또 "제가 먼저 매출액을 말하면 최현석은 항상 50만 원, 100만 원씩 붙여서 얘기한다. 사실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샘킴은 “지금의 요리사는 단순히 사람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직업이 아니다”라며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한테 다양한 걸 제공하는 거 같다. 이를 통해 감동과 힐링을 주기 때문에 요리사는 멋있는 직업이 아닐까”라
스타스타일링
정혜영 기자
2015.06.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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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스타패션=장경석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6살 연상 장나라를 ‘예쁜 고양이’에 비유했다.서인국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나라는 드라마 촬영할 때 예쁜 고양이 같았다”고 말했다.서인국은 "(장나라는) 항상 어디에 올라가거나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면서 "싱크대 위에 올라가 앉아있기도 하고 냉장고와 싱크대 사이 구석에 가서 앉아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걸 보면 독특하면서 재밌는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장나라는 "내가 어릴 때부터 허리가 안 좋아서 똑바로 서 있거나 의자에 발을 내리고 오래 있으면 허리가 그렇게 아프다”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
스타스타일링
장경석 기자
2015.06.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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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스타패션=장경석 기자] ‘후아유 - 학교 2015’ 이은비(김소현 분)의 선택은 한이한(남주혁 분)일까, 공태광(육성재 분)일까.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 15회에서는 그동안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 분)과 동생 이은비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던 한이안이 진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은비임을 확신한 이안은 태광에게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경고를, 은별에게는 10년간의 짝사랑과의 이별을 고했다.이안은 은비와 자주 갔던 공원에서 “너 이은비랑 처음 와본 곳. 이은비랑 처음 먹는 밥, 처음 먹는 노래, 앞으론 계속 그럴거야. 그러니까 앞으로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너 안 가면 안돼? 아니면 네가 나 불러줬을
이슈
장경석 기자
2015.06.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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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전 세계 동시에 축구화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이번에 새롭게 공식 런칭한 축구라인은 메이크 찬스(Make Chances) ‘비자로(VISARO)’와 테이크 찬스(Take Chances) ‘퓨론(FURON)’의 두 가지 사일로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로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발이 편안한 축구화’를 극대화했다.‘비자로’는 뉴발란스의 러닝화 미드솔에 사용되는 쿠셔닝 소재 프레쉬폼을 인솔로 사용해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어퍼에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패턴을 다르게 적용해 롱패스와 숏패스 모두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축구화 아웃솔(밑바닥)에 위치한 피벗존은 그라운드에서 빠른 방향
트렌드
장경석 기자
2015.06.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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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건조함이 덜하기 때문에 주름이나 탄력 케어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름에도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피부 노화 원인의 70% 이상이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여름철의 무더위와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시켜 탄력을 감소시키며 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 노화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만큼 중요한 피부 온도 관리와 노화의 흔적들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깨끗하고 생기 있는 ‘동안 피부’를 만드는 안티에이징 방법을 알아보자.▶온도 낮추고 수분 채우는 쿨링 케어피지 분비가 원활하고 혈액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피부 온도는 체온보다 5도가량 낮은 31도. 하지만 여름 뙤약볕에 잠시만 노출되어도 피부 온도는
트렌드
장경석 기자
2015.06.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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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이욱현 기자] 오는 6월 20일은 음력 5월 5일, 수릿날 또는 천중절이라고도 불리며 우리 조상들이 본격적으로 여름 맞이를 준비하면서 즐겁게 뛰놀던 큰 명절인 단오이다. 단오라고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네 뛰는 여인들과 머리를 감고 있는 여인들이 그려진 풍속화일 것이다.특히 ‘단오=창포물로 머리 감는 날’로 전해 내려온 것처럼 이날에는 창포를 삶은 물로 여인들이 머리를 감는 풍속이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윤기가 흐른다 하여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옛 여인들이 모발 건강을 지켜온 방법이다.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단오를 앞두고 선조들처럼 창포물에 머리를 감기는 어렵지만, 이미 강해진 자외선과 습해진 날씨에 피지선이 확장돼 탐스럽고
트렌드
이욱현 기자
2015.06.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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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장경석 기자] 배우 조여정이 사랑에 빠진 여성의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의 조여정(고척희 역)은 극 중 연우진(소정우 역)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면서도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7회에서는 결혼 준비로 티격태격 다투다가 회전문에 갇히게 된 조여정과 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전문 안에서 혼전계약서를 읽고, 서로 결혼 반지를 끼워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회전문 안 사랑고백’ 이라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다.이날 조여정은 화사하고 시원한 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찬 이혼 전문 변호사 역할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여성스
이슈
장경석 기자
2015.06.1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