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비안
/사진=비비안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비만 전문 클리닉 365mc와 손잡고, 여성들의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하는 보정 속옷 '허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4월 1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허파고리'는 '허리는 파고들고, 골반은 리얼하게'라는 컨셉으로, 365mc의 대표 브랜드이자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최적화된 보정 속옷 개발에 주력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파고리는 그 결과물로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는 세미 하이웨이스트 디자인과 탈부착 가능한 골반 패드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미디움 강도의 원단을 사용하여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봉제선 없는 햄 원단을 적용하여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한다.

네 가지 사이즈와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비비안의 손영섭 대표는 건강한 섹시미를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허파고리를 개발했다고 전하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라인을 드러낼 수 있는 속옷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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