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아름다운 연예인의 기준이 화장품 모델인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여전히 화장품 모델은 무언가 특별함이 느껴진다. 

최근 뷰티 브랜드로 발탁된 스타들이 있어 소개한다. 
 
대세 걸그룹, 광고계에도 대세로... 아이브 안유진, 록시땅 브랜드 모델로 선정

많은 히트곡과 함께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대표 MZ세대의 아이콘이 된 아이브 안유진. 최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그가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록시땅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에 주목했으며, 이에 홀리데이 시즌 한정 제품인 '2022 원더 인사이드(WONDER INSIDE)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안유진과 함께한 '원더 인사이드'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 록시땅 원더랜드(WONDERLAND)에 빠진 안유진의 즐겁고 유쾌한 홀리데이의 순간을 담았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록시땅 홀리데이 컬렉션이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하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더욱 풍성한 기프트 라인업으로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새롭게 브랜드 모델이 된 안유진과 함께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주빈, 드라마→광고 오가는 대세 행보... 이번엔 화장품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MBC '닥터로이어', tvN '월수금화목토'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주빈이 에스테틱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이주빈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이주빈이 에스테틱 브랜드 볼라욘(volayon)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볼라욘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이주빈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관과 부합하여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주빈은 화보 및 광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정지은을 연기하고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 화장품 모델로 낙점 

남성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비투비 이민혁은 2021년부터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의 메인 DJ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 음반 활동 'BOOM' 등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이민혁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인스타그램 191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글로벌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쌓은 비투비 이민혁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진정성을 강조한 성분제일주의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가치관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11월 1일부터 이민혁X성분에디터 특별 구성 상품으로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혁은 성분에디터의 신규 모델로 발탁됨에 따라 기존 모델인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성분에디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