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와 트와이스의 사나가 각각 블랙진과 함께 트렌디한 상의를 매치하며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먼저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나비는 독특한 컷아웃 디테일의 블랙 블라우스에 블랙진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움푹 파인 쇄골과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사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사나 인스타그램
/사진=사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사나는 블랙 크롭톱에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여기에 각진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 빅 네트백을 들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사나의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명품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사나 인스타그램

 

한편 나비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로 활동했으며, 사나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8월 26일 11번째 미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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