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최수영)이 민소매 상의를 입은 다양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영은 금발로 탈색한 긴 생머리에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하며 발랄한 일상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디건을 살짝 걸치며 드러낸 직각 어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을 앞둔 듯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하며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수영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8월 새 앨범으로 5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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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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