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톰 포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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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Tom Ford)가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발표했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은 반짝이는 소재와 포인트 아이템이 적용된 의상을 입었다. 

새틴 소재로 된 퍼플과 민트색 등 팬츠와 오버사이즈 재킷이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블랙 컬러의 셋업도 금목걸이와 반짝이는 소재의 백 등으로 일관된 포인트를 줬다.

/사진=톰 포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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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표범무늬의 의상들마저도 황금빛으로 반짝였다. 

하의는 알라딘 스타일의 팬츠와 함께 시카렛 팬츠가 눈길을 끌었으며 상의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이너로는 브라톱이 사용됐다. 

한편 톰 포드는 최근 2022년 가을 뉴욕 패션위크에 컬렉션을 선보이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컬렉션이 예정된 날짜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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