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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VS

[스타일VS] 이태란VS홍수현, 첫눈 내리는 날 그녀에게 어울리는 코트는?

2013. 11. 18 by 정상기 기자

 

 

 

 

[정상기 기자]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다. 왠지, 코트를 꺼내 입고 차가운 입김이 아른거리는 겨울 길을 분위기 잡고 걸어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컬러의 코트를 입을까. 밝은 색? 아니면 차분한 색? 모르겠는가. TV 속 배우 이태란과 홍수현의 코트룩을 한 번 보자. 이태란은 올 F/W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 코트로 시크하고 세련된 가을 감성을 담았다. 홍수현은 스카이 컬러의 코트로 차분하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 이태란, 고혹적인 룩의 완성은 버건디 컬러 코트 :이태란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24회에서 버건디 컬러의 칠부 소매 모직코트로 가을 이미지와 어울리는 세련된 멋을 나타냈다. 여기에 칼라와 같은 컬러인 그레이 컬러 블라우스를 매치해 컬러감을 통일 시키는 패션센스도 뽐냈다.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은 심플한 이미지를 배가하며 고혹적인 룩을 완성시켰다. ●별점 : ★★★☆☆

 

 

 

▶ 홍수현, 깔끔한 스타일의 정점은 스카이 컬러 코트 :홍수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5회에서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내는 스카이 컬러 테일러드 코트로 깔끔한 멋을 나타냈다. 여기에 칼라와 같은 컬러인 그레이 컬러 니트를 통해 모노톤 코디로 심플함을 배가했다.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은 차분한 이미지를 더하며 깔끔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별점 : ★★★★☆

 

 

 

▶ 스타일 VS : 이태란이 착용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 보다는 홍수현이 착용한 스카이 컬러 코트가 세련되어 보인다. 올해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 코트 또한 세련되지만, 스카이 컬러 코트에 비해 흔하므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유니크한 스카이 컬러 코트가 분위기 있어 보인다.

▶ 브랜드 : 이태란이 착용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는 ‘베네통’, 홍수현이 착용한 스카이 컬러의 코트는 ‘오즈세컨’ 제품이다.

<사진=MBC,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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