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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VS] ‘상속자들’ 크리스탈VS박신혜, 복고감성 자극 '더플코트'

2013. 11. 15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 기자] ‘떡볶이 코트’의 복고바람이 불고 있다. 어린 시절 단정한 교복에 색색이 더플코트를 입고 다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제 더플코트는 클래식한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배우 박신혜가 최근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복고 감성을 자극하며 스타일리시한 더플코트룩을 선보였다.

 


▶버건디 컬러의 고급스러움 : 크리스탈은 올겨울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 코트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앙증맞은 토글 단추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코트의 A라인 실루엣으로 걸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소매부분의 지퍼 장식이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멋을 더해줬다.

 

 

 

 

 

 

 

▶박시한 핏의 귀여움 : 박신혜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박시한 핏의 더플코트를 입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넓은 칼라와 빅 포켓이 포인트돼 있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너로 짧은 치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트렌디한 카키 컬러를 선택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브랜드&가격 : 크리스탈이 입은 코트는 ‘라코스테 라이브’의 제품이며, 박신혜가 입은 코트는 ‘커밍스텝’의 제품으로 44만 원대이다. 편안하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한 더플코트는 걸리시한 코트룩을 완성시키는 잇템이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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