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stuck in the middle of nature(자연의 한가운데에)'라는 글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에서 설인아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의 여행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소박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헐렁한 흰색 버튼업 셔츠 드레스와 야구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삭한 흰색과 오버사이즈 디자인은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적갈색 백팩과 스마트워치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진들은 설인아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녀의 패션 센스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이 공존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설인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낸다.
한편 설인아는 tvN의 판타지 청춘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