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안유진과 에스파의 윈터가 각각 토끼와 나비 모티브의 패션으로 깜짝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걸크러시 토끼가 된 안유진
아이브의 안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명적인 눈빛으로 토끼 모양 털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안유진은 빈티지한 봄버 재킷과 반짝이는 스팽글 미니 드레스, 그리고 강렬한 스터드 장식 목걸이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아이브 마인'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나비품고 신비한 요정이 된 에스파 윈터
에스파의 윈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로운 나비 모티브의 패션을 선보였다.
윈터는 홀터넥 데님 크롭톱에 커다란 나비 장식, 요술봉, 그리고 화려한 왕관을 착용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몸매와 흰 피부는 더욱 돋보인다.
에스파는 이번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