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주와 임지연, 두 배우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각자의 브랜드와 캠페인에서 가을 패션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홍수즈는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임지연은 센슈얼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올 가을이 어느 스타일이 당신을 더 매력적으로 이끌지 확인해보자.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세 번째 가을 캠페인 '가을의 문턱'을 배우 홍수주와 함께 선보였다.
동양미 가득한 홍수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뽐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잇미샤의 가을 아이템들이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레드 컬러의 코듀로이 소재 셋업과 메탈 소재의 원피스가 화보에서 눈길을 끌었다.
라이트 옐로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또한 홍수주만의 단아한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는 배우 임지연과의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밀라노의 이국적인 로케이션에서 센슈얼한 가을 무드를 담은 화보를 선보인 임지연은 시슬리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트위드 재킷, 플루이드한 원피스, 그리고 글리터한 소재의 카디건과 미디 스커트 등을 포멀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연출, '비즈니스 우먼'으로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한편 홍수주는 디즈니+ 드라마 '로얄로더'로, 임지연은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