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해 스타들의 비키니 패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의 종결자로 불리는 스타들이 선택한 비키니 스타일은 다양한데, 이 가운데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와 가수 미나의 비키니 패션을 살펴보자.
먼저, 이미주는 대만에서 고혹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ipe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비키니 착용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주는 사진에서 호텔 수영장에서 자유분방하게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골드 체인 홀터넥 디테일의 블랙 비키니를 입고,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녀의 시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는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무비스타(Movie Sta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수 미나는 잔뜩 운동으로 탄탄해진 몸매를 비키니와 함께 과시했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다녀온 #여행.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한적한 #강릉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잠시 쉬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등근육과 애플힙, 복근을 과시하며, 건강한 뷰티를 강조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아이돌 출신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