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한효주, 두 배우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출신으로, 이제는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뱅헤어와 긴 생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보라의 니트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와 함께한 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시크하고 쿨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하는 드레스와 함께한 보라의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보라는 최근에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한효주는 새롭게 시도한 히메컷 스타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효주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저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히메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한효주의 사진은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효주는 오는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그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각자의 매력을 살린 헤어스타일로 더욱 돋보이는 보라와 한효주, 두 배우의 활동을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