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여름을 맞이해 배우 장규리와 이지아가 돋보이는 데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미한 청청 패션으로 청량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프로미스나인에서 활동한 뒤 연기자로 활동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장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청 패션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규리는 데님 셔츠와 데님 핫팬츠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시원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길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지아 역시 청청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흰 티셔츠에 청 셔츠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캐주얼한 중에도 우아함이 묻어났다. 또한,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아는 잘 뻗은 청바지와 어려보는 외모로 40대라는 연령을 느끼기 어렵게 만들었다.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청청 패션을 선보인 두 배우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