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한소희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됐다.
손예진은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발렌티노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화이트 컬러의 크리스프 트위드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쇼츠로 스타일링한 손예진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발렌티노의 상징적인 락스터드 펌프스와 블루 컬러의 V로고 토트 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한소희는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소희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콰트로 컬렉션' 주얼리로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콰트로 블랙 에디션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 링, 이어링 등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여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한 한소희는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