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찾은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각각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손연재는 화이트 카라의 네이비 니트톱에 아이보리 컬러 벨티드 쇼츠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결혼 후 변한 아름다운 비주얼도 돋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녀는 금색 꼬임 디테일의 노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깊게 파인 넥 라인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내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며,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