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팬데믹 시대가 저물어 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브랜드들은 고객과의 대면 만남을 위한 행사를 늘려가고 있다.
행사의 목적 달성을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다. 그래서 브랜드들은 유명인들을 초대한다.
초대를 받아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행사의 성격에 맞는 패션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무대의상이 아닌 일상복에 가깝기에 스타일링에 참고하기에 좋다.
행사장에서 패션감각을 뽐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민니를 소개한다.
먼저 미미는 성수동에서 진행된 런던 스트릿 마켓 콘셉트의 '헬시마켓' 팝업 행사에 참석해 그린 컬러의 채커보드 패턴의 재킷과 쇼츠 셋업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린컬러의 캡을 매치하며 행사의 네이밍에 맞는 건강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여자)아이들 민니는 뷰티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찾아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민니는 포니테일 스타일에 엘로우 오프숄더와 청바지를 매치하며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목걸이로 매끈한 목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