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기온에 옆에 누군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한 겨울이 찾아왔다. 꼬옥 안아주고픈 러블리한 여친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최근 공개된 정채연과 손나은의 화보를 참고하자.
첫 사랑 느낌 정채연 스타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에서 정채연은 사랑스러운 26살 정채연의 모습 그대로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에서 정채연은 포근한 파스텔컬러 니트, 모던하고 우아한 쇼트 코트, 야상 스타일의 롱 구스 패딩 등을 입고 새내기 대학생부터 멋진 커리어 우먼, 데이트 나온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 등 다채로운 면모를 연출했다.
심플한 패딩 후드에 풍성한 폭스 퍼가 포인트를, 파스텔컬러의 쇼트 패딩에는 귀여운 글러브가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로맨틱 감성 손나은 스타일
손나은은 누구나 꿈꾸는 자유로운 감성의 드림 오피스 속,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테마로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손나은은 매력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 라인부터 경쾌한 기장으로 트렌디함을 살린 패딩,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무스탕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또한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 스커트 셋업에 사랑스러운 라벤더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다가오는 로맨틱한 감성의 윈터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