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며 패션브랜드들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겨울을 겨냥한 남성 윈터룩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먼저 영화 '동감' 속 무늬의 7년 지기 남사친 영지로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묘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인 나인우는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녹였다.
나인우는 와이드한 실루엣의 다운점퍼부터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 무스탕 등 다채로운 아우터를 입고 빈티지 무드 윈터룩을 제안했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핏, 진중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세련된 남성미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잔나비 최정훈은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맨(STUDIO TOMBOY MEN)와 함께 'BOY MEETS TOMBOY'이라는 타이틀로 꽃과 비비드한 컬러를 모티브로 한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에서 최정훈은 코트부터 무스탕과 다운까지 겨울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