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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한효주 VS 포근한 공효진, FW를 스타일리시하게 보내는 방법

2022. 10. 17 by 정보경 에디터

가을은 울긋불긋한 낙엽과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논이라는 컬러로 상징된다. 

그렇다면 가을의 패션은 어떤 면을 선택해야할까. 화려한 낙엽일까.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들판일까. 

한효주와 공효진이 이처럼 대비되는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극과 극이 되는 이들을 참고해 가을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먼저 배우 한효주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한효주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룩을 모던하게 소화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신 포스를 풍기며 레드 니트 드레스를 입고 의자 위에 앉아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레드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클로즈업 컷을 통해서는 레드립 포인트와 함께 굴욕 없는 미모로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또한 긴 생머리와 환한 웃음으로 카멜 코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테디봄버 재킷에 숏팬츠, 사이하이 부츠로 연출한 올 블랙 스타일도 캐주얼하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또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에 테디 소재가 결합된 유니크한 롱 드레스를 매치해 카멜 컬러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한 2022 겨울 캠페인 화보에서 감성적인 컬러의 무드와 함께 낭만이 느껴지는 겨울 여행의 로맨틱함을 느끼게 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WINTER TRAVELER'를 테마로 한 화보에서 코트, 에코퍼, 패딩 등 포근한 아우터과 함께, 러블리한 니트 에디션, 원피스 아이템 들로 공효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더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또한 평소 겨울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답게, 겨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워머, 머플러, 니트 액세서리와 함께 매력적인 룩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한효주의 강렬한 레드와는 달리 포근함이 느껴지는 컬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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