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일주일을 책임지는 여름 스타일링 '캐주얼룩 VS 페미닌룩'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회사로 출근을 하는 평일에는 격식을 차린 페미닌룩, 자유로운 주말엔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의 캐주얼룩' 누구나 이것만 기억한다면 일주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일주일을 책임지는 여름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 여름 출근을 위한 시원한 페미닌룩
더운 여름 매일 아침 출근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시원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추천한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단정한 느낌의 페미닌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좀 더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러플장식이나 벌룬 소매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실버 컬러 귀걸이와 화이트 샌들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톤을 맞추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크림-레드-블루 3색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나토 스트랩 시계를 더하면 단조로운 룩에 컬러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 자유로운 주말을 위한 경쾌한 캐주얼룩
의상에 제한없이 자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주말에는 청바지를 활용한 경쾌한 캐주얼룩이 제격이다. 이때 청바지는 밝은 색상을 선택하면 시원한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으며,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터링 티셔츠 하나면 패셔너블함을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를 더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간단하게 패션 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네트백과 컬러풀한 시계를 더하면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모던한 스퀘어 쉐입의 시계는 심플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교체가 쉬운 나토 스트랩 시계는 스타일, 기분에 따라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