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와 트와이스의 사나가 감각적인 패션으로 밀라노를 빛냈다.
'프라다 SS23 여성 패션쇼'가 한국 시간 9월 22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표로 배우 김태리와 트와이스 사나가 참석했다.
김태리는 고혹적인 레드립과 어울리는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의 미니 드레스와 블랙 컬러의 가죽 백을 매치해 미니멀 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사나는 유니크한 네크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크리스털 핸드백, 그리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샌들 힐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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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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