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은 여름과 가을의 경계임을 알리는 추분(秋分)이다. 가을을 서서히 추워지기 시작하기에 다양한 착장이 가능한 만큼 패션의 계절이라고 할 만 하다. 그리고 이런 수식어는 언더웨어나 홈웨어에도 적용된다.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가을 감각의 컬러, 디자인, 소재 등이 반영된 '2022 가을 아웃핏(Outfit)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아웃핏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 합리적 가격대의 언더웨어로 구성된 브랜드 대표 컬렉션으로 겉옷만큼 중요한 패션의 기본이 되는 언더웨어라는 이름처럼 MZ세대의 취향을 적중한 패셔너블한 언더웨어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휠라 언더웨어 아웃핏 컬렉션은 '뉴 클래식'이라는 테마 아래 '아웃핏 아가일'과 '아웃핏 뉴프렙' 두 가지 라인으로 가을 감성을 담은 컬러, 패턴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흡한속건이 뛰어난 에어로쿨, 바이오맥스 등을 소재로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속옷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챙겼다.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먼저 '아웃핏 아가일'은 머스터드, 다크그린, 다크블루, 다크와인 등 총 계절과 잘 어울리는 4가지 색상의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 등으로 구성됐다. 브래지어 왼쪽 날개 부분과 드로즈 밴드에 아가일(마름모꼴 무늬) 패턴 배경의 FILA 로고를 포인트로 새겨 넣어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솔리드 컬러 타입의 밑받침형 와이어 브래지어와 아가일 패턴을 제품 전반에 반영한 안경형 스타일의 와이어 브래지어 두 가지로 구성해 선호하는 언더웨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두 브래지어 모두 풀컵(full cup) 형태로 중심이 낮아 와이어의 압박감을 줄여 가슴을 누르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에어로쿨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가 빠르며,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사진=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

 

'아웃핏 뉴프렙'은 프레피 룩(미국 명문고 교복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구성됐다. 톤다운한 레드오커, 리프그린에 블랙, 다크멜란지 등 4가지 색상의 남성용 드로즈,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에 스포츠 브라탑까지 총 5종으로 준비됐다. 

특히 브래지어는 15mm 너비의 스티치 어깨끈이 부착돼 어깨 눌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하기 좋다. 라인 전 제품에는 자수패치 형태의 FILA 필기체 로고가 포인트로 가미돼 클래식 무드를 연출한다. 

무더운 여름에 집안에서 반바지와 반팔로 살았다면, 조금은 쌀쌀해지는 가을은 추위를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 BYC는 가을 남녀 잠옷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BYC
/사진=BYC

 

이번 신제품 잠옷세트는 고급스러운 광택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는 스판 샤틴을 사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가벼우며, 신축성이 좋아 자연스러운 핏을 완성할 수 있다.

상의는 파이핑 처리해 네크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고, 상의 포켓과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는 밴드를 두 번 집어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컬러는 네이비와 레드 솔리드 두가지로 남녀 커플아이템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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