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패션위크

/사진=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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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가 밀란패션위크에서 2022년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르코 람발디의 이번 패션쇼는 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전문모델과 더불어 그렇지 않는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사진=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유튜브
/사진=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유튜브

 

인종과 나이, 체형에 상관 없이 다양한 모델들을 볼수 있었으며, 평범한 미니원피스부터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보디수트 등 아이템도 다양했다. 

젠더리스 트렌드도 반영되어 크롭 니트티셔츠를 입거나 시스루 슬립드레스를 입은 남성모델도 등장했다. 

/사진=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유튜브
/사진=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유튜브

 

한편 마르코 람발디는 2017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원피스, 상의, 셔츠, 스커트, 바지, 티셔츠 등 니트와 아우터에 중점을 두고 토탈룩을 선보인다. 

보존과 전복이라는 원칙하에 창작이 이뤄지며 리사이클링과 젠더 벤더(gender bender, 남자 같은 여자, 여자 같은 남자)를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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