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골프웨어 신상

골프에 비수기는 없어졌다. MZ세대 사이의 골프 열풍도 있지만, 코로나팬더믹으로 인해 해외로의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추위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연습장에도 여전히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이에 따른 방한 대책은 맘 먹은대로 스윙을 하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스윙이냐 보온이냐 택일을 해야하는 것이 현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이러한 상황을 대처할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여성용 패딩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숏 기장 패딩은 다운 점퍼와 베스트, 머플러로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3 in 1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윙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상황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사진=미즈노골프 어패럴

더 추운 날씨를 위한 롱패딩은 자연스러운 착용감으로 몸과 팔의 움직임이 편하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기장감으로 스탠스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양쪽 사이드 지퍼를 활용해 옆트임을 내면 보다 편안한 스윙을 즐길 수 있다.

필드도 뉴트로 열풍


/사진=힐크릭
/사진=힐크릭

MZ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바람이 불며 숏다운이 인기다. 힐크릭도 활동성과 보온성, 스타일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숏다운을 선보였다. 

힐크릭의 '플리스 다운'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된 플리스 다운은 플리스 소재를 겉감으로 적용하고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목이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 효과를 더했다.

여성용인 '우먼즈 하이브리드 다운'은 플리스 소재가 겉감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한층 귀엽고 포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로 구성됐다.

남성용인 '맨즈 하이브리드 다운'은 스윙 활동성을 높인 스트레치 소재에 부분적으로 플리스를 겉감으로 적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살렸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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