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자사 브랜드 TBJ를 통해 ESG 경영에 나선다.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커피 찌꺼기를 100% 리사이클링한 '카페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 

TBJ의 카페 데님 팬츠는 커피 원두 잔여물에서 추출한 나노 입자를 원사에 주입한 환경친화적 섬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 특유의 소취 및 항균 기능으로 체내와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냄새를 없애 주고, 세균 번식까지 막아줘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

기모 안감이 더해졌으며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하기 쉽다. 남성용은 여유 있는 테이퍼드 핏, 여성용은 스트레이트 핏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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